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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간지 일일 보도종합’20. 8. 22.(토)

1000억부자 2020. 8. 23. 18:23

(코로나19) 문 대통령 방역 방해 엄단지시(동아/한겨레//세계/매경 1Top) 신규 확진 5개월 만에 최대당국 주말이 최대 고비(조선/중앙/경향/한경 1Top)

- 정부 법이 허용하는 수단 총동원해 엄정 조치대국민 담화 발표

1Top, 방역 망치는 행위에 공권력 살아있음 보여라”(한겨레) 방역 방해 좌시할 때 공동체 안전 흔들린다(한국-사설)

- 정은경 본부장 확대 계속 땐 거리두기 3단계 검토

1Top, 하루 확진 324전국 다 퍼졌다(조선) 광화문발 시한폭탄째깍째깍, 숨 막히는 주말(중앙)

(청와대) 양제츠·서훈 오늘 회동시진핑 연내 방한·코로나 협력 등 논의할 듯 문 대통령 지지율 47%한국갤럽

(외교안보) 야당, ‘북 위임통치관련 국정원장의 언론 플레이(동아 등) 바이든 독재자 비위 맞추던 시대는 끝났다

(경제) 8월 일평균 수출액 3.7% 감소전년 대비 감소세 둔화

- <동아> “, 국토부에 계좌추적권 추진 논란

(기타) 전공의 무기한 파업 돌입24일 전임의, 26~28일 의협 파업 동참 땐 진료 차질 불가피

- 진영 행안부 장관 행정수도 이전 반대”(조선 등)

 

정부 대응

문 대통령 방역 방해 행위 땐 현행범 체포·구속” “공권력 살아있음 보여라엄정대응 지시(동아/한겨레/국민/세계/매경 1Top)

- “감염병관리법뿐 아니라 공무집행 방해·형사 범죄 적용해 단호하게 대응해야” “필요한 경우 현행범 체포·구속, 영장 청구 등 엄정하게 법 집행하라

코로나19의 전국적 대유행이 우려되자 방역 방해에 대한 전면전 선포

- 문 대통령, 서울시 방역 상황 점검 위해 서울시청 방문 서울의 방역이 무너지면 전국의 방역이 무너져서울 방역을 사수해달라강조

- <한국-사설> “방역 방해 좌시할 때 공동체 안전 흔들린다”(1Top)

정부 악의적 방역 방해 땐 구속 수사, 법정 최고형예고. 경찰, 사랑제일교회 교인 명단 확보 위해 압수수색 돌입

- 추미애 법무장관 방역 활동 저해 행위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 총동원해 엄정 조치진영 장관·한상혁 방통위원장과 대국민 담화 발표

한 위원장 코로나 관련 가짜뉴스를 신속히 차단해 뿌리 뽑겠다

- ““보건소 못 믿어침 뱉으며 공격까지도 넘은 방역 일탈’”, 사랑제일교회 정부가 확진자 숫자 조작등 주장22일 새벽까지 현장조사 방해

문 대통령 공권력 살아있음 보여줘야8시간 만에 경찰 투입”(동아 등)

- 한편, 민주당은 방역 방해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입법 추진(경향 등)

<조선> “‘코로나 정치몰아치는 당정청대통령·총리·장관·여당 대표, 전광훈·야 겨냥 일제히 강경 발언(1·3)

정부 해외 백신 개발 땐 인구 70% 접종 가능한 물량부터 확보국제 공동구매 체제에 참여 추진(한겨레/한국/매경)

- 확보 전략, 코백스(COVAX·글로벌 백신 공급 매커니즘) 참여 개별 기업과 백신 공급 협력 의향서 체결 임상3상 진입 기업에 선수금 지급 등

- <중앙> “글로벌 확진 2300만 명존슨앤존슨, 내달 6만 명 백신 3상 시험”, 임상시험 중인 백신 후보 20여개(2)

<경향> 김용범 기재부 1차관 지금은 경제보다 방역이 우선혁신성장전략점검회의(3)

확진 현황

신규 확진 하루 300명 넘어전국 17개 시·도 동시다발 발생. 은경 본부장 확산 계속 땐 3단계 검토(조선/중앙/경향/한경 1Top)

- 확진 16,670(+324) 사망 309(+2) 완치 14,120(+57). 사랑제일교회 확진 56명 추가, 732(21일 낮 12시 기준)

신천지발 집단감염(38, 367) 이후 166일 만에 최대

- 주요 상황, 전주지법 부장판사 확진대법, 전국 법원 2주간 휴정 권고 속초여행 동창회발() 17명 확진 경찰청 본청도 뚫려 일부층 폐쇄

주택금융공사 응시생 확진주말 대규모 시험 잇따라 비상”(동아 등)

- “전국 다 퍼졌다”, 수도권 확산이 ‘n차 감염통해 전국으로 확산대규모 유행 우려(조선 1Top )

<중앙> “광화문발 시한폭탄째깍째깍, 숨 막히는 주말”(1Top)

- 정은경 본부장 지금 유행 규모는 역학조사·검사·격리 같은 방역조치만으로는 억제하기 어려워확산세 유지될 경우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

이종구 서울대 의대 교수 하루 1000명 이상 확진 나올 수도”(동아/조선)

- <조선> “깜깜이 확진 16% 넘어K방역 핵심인 추적조사 불가능”, 사랑제일교회 관련 168곳 조사해야역학조사관 156명이 감당 못 할 수준(4)

<한겨레> “서울 병상 가동률 80% 육박 빨간불’”, 생활치료센터 병상 확보하자마자 동나(6)

국내 동향 등

올해 예비군훈련 전면 취소52년 만에 처음. 공정위 결혼식 위약금 없이 6개월까지 연기 가능예식업중앙회와 합의

- 국방부 예비군 소집훈련을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희망자에 한해 자율적으로내년도 훈련에서 일부 이수 처리

- 예식업중앙회, 공정위 권고 수용 <동아 등> 강제성 없어 업체 참여 미지수

<조선> “코로나 환불 대란고객도 업주도 날벼락”(10)

- <조선> ““마시고 떠드는 카페는 놔두고 왜” 1만여 PC방 사장들 울분”, 경영난 속 집합금지 명령(10)

민주당 코로나 확산세 심각” 2차 재난지원금·4차 추경 검토내주 당·정협의에서 논의

- 이해찬 대표·김태년 원내대표,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수도권 확산세가 지난번 1차 재난지원금 검토 이전 상황에 비해 심각등 언급

- “2차 재난지원금 논의 급물살’”, 이낙연 시급히 협의를김종인 비대위원장 논의할 수 있어이재명 경기지사 “1인당 30만원 적당

기재부 기존 지원책으로 충분예산 너무 많이 들어신중

- <조선> “, 또 현금살포 카드총선 때와 판박이” <동아> 박영수 선관위 사무총장 재난지원금, 총선에 영향 미쳐

<매경> “59년 만에 4차 추경 나서나”, 슈퍼여당 압박 땐 결국 추진될 듯

전국 849개 학교 등교수업 불발”, 등교수업 시작 이후 최고치(조선/한겨레 등)

- <조선> 교육부 올 수능 123일 예정대로”(12)

<조선> “트럼프의 방역 질투 한국? 거기도 끝났다’”, 코로나 재확산 거론하며 비교(17)

<동아> “김승환(전북교육감), 100명 앞 노마스크 강연방역수칙 위반 논란”, 전북도의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 어겨(10)

[사설] <한겨레/경향/국민> 대유행 주말 고비, 모두 방역 주체나서야 <동아> 전광훈, 음모론 접고 신도들 설득해 방역 협조하라

- <조선> 전 목사 신도 명단 즉각 제출하고 정권은 정치 이용 말아야 <매경> 코로나 폭발, 정파 이해 떠나 초당적 방역이 먼저다

- <중앙> 코로나 경제 고통, 대증요법은 병만 더 키운다 <한국> 방역 강화로 더 어려워진 민생도 함께 챙기길

- <세계> 주말 대유행 고비에 의료대란 조짐방역체계 재정비해야

 

오늘 양제츠(중 외교담당 정치국원)·서훈(청 국가안보실장) 회담시진핑 연내 방한·코로나 협력 논의

- 코로나 확산 추세에도 고위급 외교가 진행되는 만큼 한·중이 시 주석의 연내 방한에 강력한 의지 갖고 있다는 뜻

<조선> “양제츠의 12, 모든 게 비밀”, 청은 일정 대부분 공개 안 해

<한국> ·미연합 군사연습 기간과 겹치고 미·중 갈등 격화 상황 등 고려

- “·중 갈등 속 방한 양제츠, ‘시진핑 청구서내밀까”, 미국의 반중 전선불참 요구 가능성미 중거리미사일 배치 의제 전망

<중앙> “남북 돌파구 찾는 한국 vs 미국에 맞설 우군 찾는 중국”(8)

- 사설, <한국> 양제츠 방한·북 통치 변화, 한반도 정세 변화 주시해야 <매경> 양제츠 방한, 줄타기 외교 대신 분명한 원칙 갖고 대응해야 <조선> 서울 피한 중 외교위원 방한, 왜 이유도 안 밝히나

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47%지난주 대비 8%P 올라(동아 등)

- “코로나로 문·여당 지지율 급반등”, 한국갤럽 조사 결과 민주당 39%

<조선> “또 코로나 효과”, 신천지 때도 70%대로 올라(3)

<매경> “인국공 청원에무조건 전환 아냐’”(16)

- 임서정 고용부 차관 현재 청년 노동자의 비정규직 비율이 40%에 달하는 만큼 불안정한 일자리 해결을 위해 정규직 전환 정책 불가피응답

야당 박지원 국정원장, 북 위임통치 가공국내정치 의구심” “대북이슈로 국면전환비판(동아/한경 등)

- “김정은, 위임 아닌 책임 분산통치”, 김여정에게 일정 권한 넘긴 것은 횡적 아닌 상하 역할 분담 분석(중앙/동아)

<경향> “, 21세기 통치체제로김정은 일가 위상 강화미 전문가들이 본 위임 통치’(8)

- <한국> ““북서 권력 위임? 말 안 돼정치인 국정원장박지원 리스크국정원, 대북동향 분석 싸고 뒷말 통치 스트레스 표현도 무능 의미”(5)

<한겨레-현장에서> “과장된 위임통치’, 혼선 부른 국정원”(8)

- <동아> “‘실질적 2인자김여정 이달 들어 공식석상서 자취 감춰”, “배후서 국정 총괄해 진행관측 속 대남대미 메시지 숨 고르기분석(5)

- 사설, <한겨레> 주목되는 김정은 위원장의 통치 형태개편 <동아> 국정원 북 위임통치정부와 정치 혼동한 채 김여정 띄우기거드나

북 고위간부 줄줄이 경제실패자아비판장길룡 화학공업상 등 경제 관료, 노동신문 기고문에 반성발언(세계/조선 등)

- 고위간부들 양심의 가책을 금할 수 없다” “우리 원수님께서 큰물로 고생하는 인민들에 대한 걱정으로 그처럼 험한 진창길을 걸으시게 했다반성

- “북 간부들 경제난은 내 책임자아비판 쇼”, 김정은 책임 물타기 나서

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 독재자 비위 안 맞추고 동맹·우방 함께 할 것본선 체제 돌입

- 바이든, 한국·북한 등 지칭하지는 않았으나 트럼프의 외교·안보 정책 비판. 트럼프가 김정은과 친밀감 나타내왔다는 점에서 대북 정책 변화 예고

- “바이든 따라다니며 재 뿌리는 트럼프”, 바이든의 고향까지 가서 그는 고향을 버린 사람

<동아> “이인영의 남북 물물교환, 시작부터 헛발’”, 교류 추진한 북 무역회사국정원 대북제재 리스트 기업”(5)

<중앙> “‘양날의 검한국형 경항공모함한국형 경항모, 수직이착륙기 탑재 ‘3t가닥가성비 논란은 여전(1·6~7)

 

 

부동산

“7월 서울 아파트 매입3건 중 1건은 30대였다”, 5345가구 거래 역대 최대강남 3구서도 비중 부쩍 늘어(한경/조선)

- 한국감정원에 따르면, 30대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 5345가구 매입전체 거래의 33.4% 수준, 관련 통계 공표 시작한 작년 1월 이후 가장 높아

- <한경> “정부는 매수 진정세라지만업계 공급 지속해야””, 정부 “8·4 대책 이후 시장 진정증여도 사상 최다공급 부족 심화(2)

- <매경> “규제 비웃듯부동산 꼼수 대출기승” LTV 규제 안 받는 대부업체, 여전사로부터 자금 공급받아 강남 중심으로 우회 주택대출(12)

<동아> “, 국토부에 계좌추적권 추진 논란”, 금융거래 볼 수 있도록 법 개정 검토개인정보 침해 부동산 경찰우려(8·사설)

[사설] <경향> 급변하는 전·월세 시장, 신규 세입자 불안 덜 대책 시급 <조선> 청은 “1주택이 뉴노멀”, 민주당 시장·구청장들 다주택

그밖에

“8월 일평균 수출액 3.7%, 전년 대비 감소 추세 주춤”, 관세청 1~20일 수출입 현황 발표(매경/한국/조선)

- “반도체 덕분에 선방이달 수출 감소폭 둔화”, 수출액(231억달러), 전년 대비 7.0% 감소. 조업일수 고려 일평균 수출액은 3.7% 그쳐

- <조선> ““3분기 반등자신하더니8월 수출 7% 줄어”, 내수 빨간불에 수출도 부진. 지난달 반짝 증가했던 휴대폰 수출도 큰폭으로 감소(16)

이스타항공, 법정관리 앞두고 직원 절반 이상 정리해고”(경향 등)

- LCC발 고용 대란 현실화 우려 목소리(동아/한경)

<한경> “‘회사 살리기보다 접겠다파산 신청 최대’”, 1~76252년 전보다 36% 증가. 7월에만 103(14사설)

- “코로나에 백기든 중기빚 줄여줘도 회생 힘들어 파산 신청””, 회생신청 23% 급감. 회사 파산재취업 실패, 개인파산도 3만 건 육박

 

진영 행안장관 행정수도 이전, 과거에도 지금도 반대국회 행안위 참석(조선/동아 등)

- <국민> “16년 만에 재추진 행정수도 이전, 이번엔 장벽 넘을까여당, 수도권 과밀 해소 등 목표가장 유력한 방안은 특별법 제정(4)

 

전공의 무기한 파업 돌입 첫날, 진료 차질 등 대란 없어24일 전임의, 26~28일 의협 파업 땐 의료 공백 현실화

- 21일 인턴레지던트 4년차, 223년차, 2312년차 순 파업 돌입. 24일엔 전임의까지 참여 예고내주 대형병원 수술 차질 불가피

- “환자는 어쩌라고전공의 파업 첫날 더 격해진 의”, 정부 파업 지속 땐 면허 불이익 검토의료계 의대 증원 철회 땐 파업 유보”(동아/경향)

<조선> ““내 면허부터 정지하라의사들, 번호 공개하고 면허증 찢어

- “이 와중에파업하는 의사들”, 코로나 위기에도 집단 휴진(경제지 등)

<한겨레> “병원서 어머니 암 수술 연기 통보해와 황당””(1)

<한경> “확진자 300명 넘어선 날의사들은 파업 강행했다”(2)

<한겨레> “이흥구 대법관 후보, 자녀와 한 차례 위장전입”, 이 후보자 측 배우자와 주소 맞춘 것일 뿐”(8)

- <조선> “장인 집 불법 증여받은 의혹”, 장인 집 사고 자녀 전세금까10억 썼는데 예금은 6억 감소이 후보자 측 장인에 1억 전세 줘

<조선> “‘산림 훼손 극심산림청도 학을 뗀 산지 태양광 난개발”, 문 정부 3년간 발전시설 급증. 여의도 면적 17배 사라져(6)

<조선> “박상학 대북전단 처벌 어렵자경찰, 후원자 300여명 조사”, 폭행·공무방해 영장도 기각(10)

<동아> “문정부 3년간 6차례 검사장 물갈이자리는 줄어 더 좁은 문’”, 박 정부 4차례 35명 인사. 문 정부선 47명 승진(12)

- ‘기존 엘리트 교체내세웠지만 대검-